지역사회 사랑나눔 물품후원

*  함평여중 친구들이 직접 짠 털목도리 후원 ♥

*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 햅쌀 후원 ♥

청춘마을은 늘 새롭게 나누어줄 잔잔한 감동과 이야깃거리가 있습니다.

12/23(목) 함평여자중학교 학생들과 교감선생님, 교직원분들이 복지관을 찾으셨습니다.

학생들이 한땀한땀 직접 짠 털목도리를 전해주며 복지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는 예쁜 마음도 전달했습니다.

또한 12/29(수) 에는 착한 이웃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 직원분들께서 

햅쌀 210kg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힘겨운 일상이지만 이렇듯 서로의 따뜻한 체온으로 

코로나19도, 한겨울 추위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마을에 계시는 어르신들 뵙고 그 마음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