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10월 15일(월)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4회 전남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함평군나비사랑합창단 총 34명의 어르신은 지정곡인 오빠생각, 자율곡인 뱃노래를 불렀으며 고령의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신 어르신들의 무대는 그 어떤 무대보다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으며, 이번 합창경연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할 우리 어르신들의 비약을 기대해봅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가르쳐주신 윤선명 지휘자님과 백희 반주자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