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곳곳 등불을 밝히고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

광주가톨릭평화방송(cpbc) 

‘지친 세상에 기쁨과 희망을 더하는 사람들’

- 청춘마을 선배시민 봉사단 -

기분 좋은 초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불던 날,

우리 행복지기들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답니다^^

바로!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3년 넘게 지역사회보호사업 밑반찬 도시락 자원봉사를 함께 해주신 장정자 어르신,

노인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해주시는 이문자 어르신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방송국에 들어서자

긴장한 행복지기와는 달리

능숙하게 답변도 하시고 어르신이 가장 좋아하는 성가 한구절, 그리고 즉석 오카리나 공연까지!!

이 모든걸 그것도 생방송으로 완벽하게 해내셨답니다!!

청춘마을 선배시민 봉사단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말씀하시면서

“봉사 자체가 즐겁고 나의 활력소입니다”

“건강이 허락되는 시간까지 계속 봉사를 이어갈 것입니다”

뭉클뭉클..

어르신!

오늘 최고 멋지셨어요.

봉사가 나의 활력소다. 라는 말씀 

가슴 깊숙이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