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유채꽃 흐드러지게 피어난 강변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치매파트너 함평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치매愛 희망을 나누다.’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걷기 대회에 청춘마을 어르신들께서는 손에 손 잡고 동행해주셨답니다. 

10세 초등학생부터 90세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걷기대회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위로하고, 

걷기와 치매를 연결함으로써 꾸준한 운동을 통한 치매 예방에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동참하여 주신 복지관 어르신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시는 함평군치매안심센터 공무활동가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